안산대학교 웰니스푸드테라피학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교류 협력 프로그램 성료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웰니스푸드테라피학과는 2024년 9월 30일, LiFE 2.0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평생교육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학과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협력을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기관장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동과의 관계 형성과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요리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폭탄주먹밥, 꽃샐러드, 꽃산병 등 실습 중심의 요리 콘텐츠를 활용해 아동요리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요리 실습을 통해 아이들과 친밀감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며, 프로그램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장진아 책임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아동요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가자들이 아동요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프로그램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글로컬상생계열 웰니스푸드테라피학과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조리법 연구, 외식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 강화를 통해 웰니스 가치를 실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안산대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